+ 빛을 비추소서 !!


사랑하는 쾰른 한인 천주교회 신자 여러분 !

어제, 3월22일은 사순 제4주일이면서 "기쁨주일" 이었습니다.

"기뻐하여라 (=laetare),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아..." 라고 하는 입당송의 첫 단어를 따라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지만, 부활이 가까워지면서 우리들 마음속에 일어나고 있는 기대와 기쁨을 나타내는 의미도 지닌 이름 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지금 주일미사 조차 봉헌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아서, 성주간 전례를 할 수 있을까 싶던 걱정이, 이제는 년중 가장 큰 교회와 우리들의 축제인,부활 미사 마져 드릴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 같은 비상 시국을 맞아 쾰른 대교구는, 4월 9일 (성목요일) 저녁까지 매일 19:30분부터 5분간 교구내 모든 성당의 종이 울리는 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직.간접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모든 이들과 연대의 마음으로 그리고 코로나 퇴치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모든이들을 위해서, 모든 신자들이 함께 성모님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매일 19:30분 각자 계신 위치에서 아래 기도를 다 함께 바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주임 신부님께서 매주일 미사 강론을 유투브에 올려 주고 계십니다.

   구역장, 반장님들을 통해서 전달이 되리라 생각 하지만..., 유투브에서 "조병환 신부님 강론"

   이라고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일 대송과 함께 강론을 꼭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베드로 부제 드림.



Unter deinen Schutz und Schirm fliehen wir,

O heilige Gottesgebärerin,

verschmähe nicht unser Gebet in unseren Nöten,

sondern erlöse uns jederzeit von allen Gefahren,

O du glorreiche und gebenedeite Jungfrau,

unsere Frau, unsere Mittlerin, unsere Fürsprecherin.

Versöhne uns mit deinem Sohne,

Empfiehl uns deinem Sohne,

stelle uns vor deinem Sohne.   Amen.


거룩하신 성모님,

저희를 당신께 맡겨드리며 당신께 피난하나이다.

곤경에서 드리는 저희의 기도를 물리치지 마시고,

모든 위험에서 항상 저희를 구하소서.

저희들의 중재자이며 저희를 위해 빌어 주시는

은총이 가득하신 영광스러운 동정녀여

저희를 당신 아드님과 화해 시켜 주소서

저희의 기도를 당신 아드님께 전해 주소서

저희를 당신 아드님께 인도해 주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