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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Flüeli 순례기 - 3

2015.07.05 12:32

운영진 조회 수:2167

김계숙 제노베파님의 성지순례기. 스위스 Flueeli에서 세번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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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9. 금요일

오늘은 Luzern 시를 관광하는 날이다.

7시 30분 아침 식사 후 9시에 출발하였다. 호텔로 오가는 길이 매우 평화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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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후 호수의 선박 장에 도착하였다 가이드를 기다리는 동안 해변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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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룹이 25명 미만이어야 하므로 우리는 한국어와 독일어의 두 그룹으로 나뉘어 시내 관광을 하였다. 1792년 프랑스 대혁명 당시 전멸한 장수들을 기념하기 위하여 베르텔 토르빌드센 설계에 루카스 아호른이 조각한 빈사의 사자상(Löwen Denkma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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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년에 건축한 지붕이 있는 목조다리 카펠교(Kapellbrücke)를 걸었다. 후에 로이스(Reuss)강을 가로질러 다리를 더 연결하였으며, 1993년 화재로 다리의 중심부가 파손된 부분을 다시 복구하였으며 이때에 많은 그림이 손상되었다. 다리 양 옆을 꽃이 장식하여주는 매우 아름다운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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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두고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로 나뉘며 강 가운데 있는 높이 43m의 급수탑은 한 때 고문 실이나 감옥으로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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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아름다운 흰 성은 러시아인이 구입하였으며 강 건너편의 검은 건물이 이 도시의 시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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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양식의 예수 성당에 성인 클라우스 성상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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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가지의 벽화들이 매우 아름답다. 이 그림은 가나의 결혼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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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오늘도 우리는 길 가 벤치에서 푸짐한 점심 식탁을 차렸다. 식사 후 신부님께서는 쓰레기 정리에 바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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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생고를 해결했으니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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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30분 Pilatus배에 올라 1시간 가량 Vierwaldstätter 호수를 유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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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리니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Kriens 에서 Gondel을 타고 Pilatus산 중턱 Kriensregg까지 올라가 산상 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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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은 내 보물은 어디에 사용을 하고 있는가?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보물의 가치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으며, 그것이 신앙이면 더 좋겠다. 보물을 천상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지나간 시간을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마음, 새로운 생성으로 나눌 수 있을 때 성지 순례의 가치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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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에 곤들을 타고 내려와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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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는 감자, 생선 튀김, 시금치 이다. 이제는 우리 입에 맞게 간이 잘 맞는다. 또 음식을 가지고 다니며 더 권함에는 푸근함과 친근감을 준다.
식사 후 잠시 친교시간을 가졌다.
신부님의 시작 기도 후 김 베드로 형제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이번 성지 순례 단을 위하여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각 조에서 소감 발표가 있었다.

마태오 조 정 아녜스 자매님의 발표 내용:
내 자신의 변화가 필요하다. 내 스스로가 저 주자가 아쉬웠다. 잘 알지 못했던 형제, 자매님을 알 수 있었음이 좋았으며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Vesper 은총의 시간에 감사한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에게도 감사하며 성소를 위한 기도를 더 해야겠다. Klaus 그분께 매달려 모든 것의 해결점을 하느님 안에서 찾아야겠다.

마르코 조 김 리타 자매님의 발표 내용:
공동체와 성지 순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성인에게 모든 것을 거두어 주십시오 하고 기도 한다.. Einsiedeln의 바실리카 특히 천정의 벽화가 매우 아름웠다. 신부님의 강론 중 보물에 대한 말씀을 되새기며 여러분의 좋은 점과 조 장님의 수고 그리고 따뜻함으로 행복했다.

루가 조 김 토마스 모어 형제님의 발표 내용:
Klaus 성인이 믿음의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며 조의 인원들과의 만남이 없었음이 유감 전달 방법이 부족하였으며 다음 안내 지에는 백지를 2장 추가했으면 좋겠다.

요한 조 백 데레사 자매님의 발표 내용:
성지 순례에 감사한다. 주님이 항시 이끌어 주고 불러주심에 감사 하며, 3일간 아름다운 풍경 안에서, 성인의 인생관을 찾아 볼 수 있음에 생활에서 뉘우침을 갖게 한다. 신앙생활에서 이웃의 많은 봉사와 준비에 감사하며, 많은 식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 나 클라라 자매님과 조 장님께 감사 드리고, 부부가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부러웠으며, 영육간에 신앙에 도움이 됨을 느끼면서 신부님께 감사 드리며, 오늘 마음을 터놓게 되어 이 기쁨을 전한다.

내일 이곳을 떠나려면 짐 정리도 해야 하고, 호텔 종업원 퇴근 시간도 되어 22시 30분에 끝을 맺었다.